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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희 정송희 / Jeong Song Hui

나의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카메라나 스텝이 없을 뿐, 우리는 각자의 인생이란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다. 내 작업은 인생의 아주 짧은 찰나의 ‘스냅샷’이다. 그림이라는 스냅샷 안에는 마음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감정이 느껴지는 순간을 담는다. 작품 속 이야기는 아주 사소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것들이지만 이를 영화의 한 장면이나 화보처럼 멋있게 연출하는 게 좋다.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니까.

살갗 밑에 근육과 피, 뼈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있음’을 증명하기엔 부족하다.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단순히 숨 쉬고 움직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자아’의 실존과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모든 것이며 나의 ‘자아’와 ‘세상’ 간의 연결점은 ‘몸’이다. 내 작품 속 등장하는 신체들은 이런 맥락에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상징이기도 하며 우리의 실존과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생명력은 몸 안에서 삶의 본능 또한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본능이 사람 대 사람 간의 끌림을 만들어낸다. ‘몸’, 또는 ‘신체’라 부르는 이것은 단순히 사전적의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시대의 표상이자 자아정체성이 확립되는 공간이며,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관계 안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다. 기쁨, 사랑, 행복, 슬픔, 분노 등을 말이다. 나는 감정을 느낄 때면 그것이 부정적인 감정이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보다 낫다. 왜냐면 감정을 느끼는 이 순간이야말로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있음’을 내면에서 명백히 알 수 있게 해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주목하는 감정은 사랑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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